‘쥐가 집 안에서 갑자기 없어지면 불이난다’는 속설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꼭 같지는 않더라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접해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동물의 위험 예지능력은 과학자들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왜 이런 능력이 없을까요? 氣를 연구하고 수련하는 사람들은 인간에게도 예지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단지 문명이 발전하면서 몸과 마음이 자연에서 멀어져 위험감지 능력이 쇠퇴했을 뿐입니다. 아래에 소개된 삼맥법은 누구나 간단히 위험을 예지하고, 자신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기의 도인술」(정신세계사)의 저자 하야시마 마사오는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순간적으로 빌딩에서 떨어진 간판을 피했다고 합니다.
삼맥법
1.왼쪽 손목의 맥을 오른손으로 짚는다. 손은 좌우 순서를 바꾸어서 해도 상관없다.
2.턱 밑에 있는 좌우의 맥을 왼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누른다.
3. 이 상태로 손목의 맥과 턱 밑에 있는 맥을 동시에 짚어 본다. 안전한 경우에는 세 군데의 맥이 완전히 일치한다. 만약에 일치하지 않을 때는 신변에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이다. 그런 조짐이 보이거든, 차를 타지 않거나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등 신변의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뜻하지 않은 재난에 벗어날 수 있다

삼맥법
1.왼쪽 손목의 맥을 오른손으로 짚는다. 손은 좌우 순서를 바꾸어서 해도 상관없다.
2.턱 밑에 있는 좌우의 맥을 왼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누른다.
3. 이 상태로 손목의 맥과 턱 밑에 있는 맥을 동시에 짚어 본다. 안전한 경우에는 세 군데의 맥이 완전히 일치한다. 만약에 일치하지 않을 때는 신변에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이다. 그런 조짐이 보이거든, 차를 타지 않거나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등 신변의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뜻하지 않은 재난에 벗어날 수 있다
